※ 7월 11일 브런치에 게재한 칼럼입니다. 팀 활동 이전, 그리고 이후의 설리의 행적에는 늘 구설과 해석이 뒤따라왔다. 그의 SNS 활동과 사생활에 따라붙은 비판과 목소리들에 대해, 지금까지는 상세한 (혹은 '친절한') 답변을 한 적 없는 설리의 모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. [Goblin]은 그 모든 의문과 비판, 옹호와 지지에 대한 답일지도 모르겠다....
※ 7월 8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엔(N) - 투닥투닥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엔의 독특한 보컬로 시작되어 부드럽고 아기자기하게 진행되는 곡은, 빅스 멤버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구성이다. 지금까지 보이 그룹 멤버들이 솔로로 ...
※ 7월 7일 브런치에 게재한 칼럼입니다. 에스닉과 라틴 팝, 그리고 올드 스쿨 힙합이라는 일련의 키워드들에서 90년대를 떠올리지 않기란 쉽지 않다. 일련의 장르와 사운드들은 한 때 팝 시장과 한국 대중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, 그리고 레트로 트렌드로 인해 다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. 그리고 이것들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재료로 삼고 있는 팀이 있다. ...
※ 7월 4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복고적인 사운드와, 강렬한 색감의 비디오의 'Rollercoaster', 플럭 신스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EDM 곡 '벌써 12시'는 웰메이드를 추구하거나 실험적인 진보를 추구하는 곡들은 아니었다. 그렇지만 청하 특유의 해석력과캐릭터성, 그리고 무대를 장악하는 스킬로 두 곡을 모두 성공시켰고, 현재 가장 보편적인...
※ 6월 29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퍼플백 - Crystal Ball 레드벨벳, 트와이스, 블랙핑크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, 액티브하고 펑키한 타이틀 곡과 인트로-아웃트로 구성 등 지금의 아이돌 팝에서 찾아볼 수 있는...
※ 6월 24일 브런치에 게재한 칼럼입니다. 아무래도 2019년의 SM엔터테인먼트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, 그리고 미래를 하나로 엮는 작업에 집중할 모양이다. 지난달 발표된 NCT 127의 [NCT #127 WE ARE SUPERHUMAN]에서도 동방신기부터 샤이니, EXO까지의 음악적인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. 레드벨벳은 거기서 더 나아가 레드벨벳이 지금...
※ 6월 22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레오(LEO) - MUSE 타이틀 곡인 '로맨티시즘(Romanticism)'과 성적인 긴장감을 담은'타이트해'를 제외하면 폐쇄적이고 감성적인 앨범이다.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참여한 '다가오는 것들'에 ...
※ 6월 15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ATEEZ - TREASURE EP.3 : One To All 영화 <캐리비안의 해적>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인트로 곡 'Intro : Long Journey'로 시작했던 트레져 시리즈는 선동적...
※ 6월 14일 브런치에 게재한 칼럼입니다. 버닝썬-승리 게이트가 세상에 공개되기 시작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. 많은 관련자 혹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이름이 경찰 조사와 미디어에 오르내렸고,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도 예외는 아니었다. (그는 현재 탈세와 성접대 혐의에 대한 언론의 의혹을 받고 있다...
※ 6월 8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산들 - 날씨 좋은 날 산들의 첫 번째 솔로 앨범 [그렇게 있어 줘]는 발라드 트랙들로 곡을 채웠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구성된 것이 장점이었다. 각기 다른 스타일의 발라드 곡들과, B1A4 활동에서 보여줬...
※ 6월 5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[Weekly Critics]는 일주일 동안 발표된 아이돌 팝 신곡들을 모아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시리즈입니다. 마스크(MASC) - MASCHERA 멤버 에이스의 타 멤버 폭행사건 이후 큰 멤버 변동이 있었다 여덟 명이던 멤버가 반으로 줄어든 후의 컴백이기 때문에,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작업하고 로케이션 촬영을 한 비...
※ 6월 1일 브런치에 게재한 리뷰입니다. '소방차'부터 시작해 'Simon Says'까지, NCT 127은 독특한 사운드와 아트워크를 꾸준히 선보여왔고 특유의 이미지와 세계관을 쌓아왔다. 그런 의미에서 [NCT #127 WE ARE SUPERHUMAN]은 NCT의 음악과 색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큰 의문을 안겨주는 앨범이다. 이번 앨범은 2018년 발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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